'홍익'의 불을 밝힌 국조 단군 왕검상 건립 취지문
'홍익'의 불을 밝힌 국조
단군 왕검상 건립 취지문 홍익인간정신은 반만년 전 단군왕검이 세운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건국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이다. 현대 학문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로 꼽히는 <역사의 연구>라는 명저를 남긴 세계적인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21C 세계가 하나 되어 돌아간다면 그 중심은 동북아가 되어야 하고 그 핵심은 홍익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 이유는 "홍익인간 사상이 세상의 근간이 되면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위협과 국가 간의 다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물질이 아닌 생명의 가치를 중시하고 인간 완성의 삶을 추구하는 홍익인간
정신이야말로 현대 사회가 가진 욕망과 성공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하고 평화로운 지구경영의 시대를
펼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고, 시대정신이다. 세계적인 석학 중 한사람인 하버드대 조셉 나이 교수는 "앞으로의 시대는 한국의 소프트파워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한다. 소프트파워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힘” 바로 "양심을 지키고 인성을 회복하는
힘"을 말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창조성이 있다.창조성이 평화적으로 발현되기 위해서는 정직하고 성실하며 예의바른 생활
자세가 필요하다. 모든 생명에 대한 순수한 사랑의 마음으로 자신과 가정, 주변의 건강과 행복, 세계의 평화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한국의 소프트파워, 즉 홍익인간 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이 시대에 홍익인간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 뇌교육이다.뇌교육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으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영국, 뉴질랜드, 엘살바도르
등 전세계에 보급되어 각광 받고 있다. <25시>의 세계적인 작가
콘스탄틴 게오르규는 "홍익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법률이다."라고 했다, 그는 죽기 전인 1992년 "한국은 세계가 잃어버린 영혼을 가지고 있다. 인류의 희망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한반도는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로서 평화에 가장 목마른 나라이며, 20세기 인류가 대립해온 극심한 양극화의 물결 속에 큰 영향을 받아왔던 나라이다. 이제 모든 국가에 존경 받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하여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홍익정신을 바르게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국조 단군왕검께서 펼치셨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꿈이 이 시대에 부활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세계 최대의 단군왕검상을
이곳 K스피릿의 전당 국학원에 조성하였다. 건립일:단기 4341(2008)년 10월 3일
개천절사단법인 국학원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