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국학원에서는 단기 4359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우리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기는 '울산개천문화축제'를 열었습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홍익대한민국, K스피릿으로 세계를 품다'로 단군의 건국이념으로 전해지는 '홍익인간' 정신을 오늘날의 삶에서 실천하고 세계와 나누자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오름풍물패가 '길놀이'에 이어 '영남풍물'을 선보이며 축제의 문을 열었고, 기념식에서는 손정욱 국학운동연합 남구원장이 개천절의 유래와 의미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수연 울산국학원장의 기념사, 국학원 설립자의 개천절 축하 메시지,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길벗동아리와 자원봉사자 등이 시민들과 함께 개천절 노래를 불렀습니다. 축하 떡케이크를 자르는 순서도 이어졌습니다.
기념식 이후에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이 자신의 손도장을 찍어 하나의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손도장 태극기몹'이 진행됐습니다. 한 사람의 손도장은 작지만 여러 시민의 손도장이 모여 하나의 태극기를 만드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구성했습니다.
개천절의 의미와 홍익인간 정신을 시민들과 나누고, 우리 문화와 함께 개천절을 축제로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뜻깊은 K스피릿을 널리 알려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