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민족 첫 나라의 시작을 '하늘이 열린 날, 개천(開天)'으로 명명하고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꿈을 천명한 개천절. 강원국학원(원장 임선홍)은 지난 10월 3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개천절 기념식과 축하 공연을 열었습니다.
기념식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강원도국학기공협회 소속 13개 시군 동호회 회원 100인이 선보인 아리랑기공 축하 공연이었습니다. 아리랑 선율 속에 펼쳐진 100인의 기공이 월화거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임선홍 강원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천은 하늘의 밝은 빛과 광명정신을 이 땅에 펼쳐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선조들의 원대한 꿈이 담긴 철학"이라며 "우리 역사와 문화 속에 살아 숨 쉬는 K-스피릿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모든 이의 가슴을 울리는 세계적인 정신문화로 뻗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태극기 손도장 찍기, 개천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개천 떡 나누기, 단군 할아버지께 소원쓰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습니다.
앞으로도 뜻깊은 K스피릿을 널리 알려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