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일 오전, 서울 종로 일대에서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과 서울국학원이 '홍익대한민국! K-스피릿으로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개천절 문화축제를 열었고, 회원과 활동가, 시민 6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행사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보신각까지 이어지는 거리 퍼레이드로 시작했습니다. 단군왕검과 웅녀, 선녀 등으로 분장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펼침막을 들고 걸으며 시민들에게 개천절을 알렸습니다.
보신각 광장 기념식에서는 '홍익인간'을 오늘의 삶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정은영 서울국학원장이 대독한 일지 이승헌 국학원 설립자 경축사에서 "나만 잘사는 성공이 아니라 모두 함께 살아가는 공생을 선택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며 "매일매일이 새로 태어나는 개천이 되도록 선택하고 실천하자"고 전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서대문구 홍제팀의 국학기공, 관악구 건우기공팀의 봉기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성영재 날다'팀과 강남구 '빛의 힐러들'의 축하공연, 보라매공원 무궁화팀의 나라사랑 기공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행사는 서울특별시 '2026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습니다.
앞으로도 뜻깊은 K스피릿을 널리 알려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