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특집 2] 울산 – 함께 느낀 ‘국혼의 순간’
삼일절, 그날의 의미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현장에서 ‘느껴지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울산광역시 국학원 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여 명이 함께 모여
독립정신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는 자리로 펼쳐졌습니다.
기념식과 만세삼창, 초청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현장의 분위기를 바꾼 것은 모두가 함께한 ‘아리랑 기공’이었습니다.
처음엔 어색했던 몸짓이 점차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자연스럽게 ‘함께함’의 감각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진 독립선언서 낭독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깊어졌습니다.
“선조들의 단호함이 단전에서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국혼의 에너지가 퍼지는 순간이었다”
라는 나눔처럼, 이날의 경험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내면에서 울려 나오는 삼일절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가치, 울산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