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은 2025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K-스피릿으로 하나되는 희망 대한민국』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지난 5월 24일, 국학원은 올해 교육을 담당할 전국 국학강사들을 대상으로 레벨업 교육 및 사업 설명회를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유산이자 정체성인 ‘K스피릿’을 전하기 위한 교육의 출발점이었습니다.
『K-스피릿으로 하나되는 희망 대한민국』 교육 개요
사업명: K-스피릿으로 하나되는 희망 대한민국
주관: 사단법인 국학원
후원: 행정안전부
교육대상: 전국 초·중·고등학생
교육목표: 대한민국의 정신적 뿌리인 홍익정신과 건전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한 정체성 교육
교육인원: 2025년 한 해 동안 약 1만 명 대상 예정
주요 교육내용 및 강사 반응
이번 강사 교육에서는 한류 문화와 한글, 천지인 정신, 홍익정신이 담긴 전통문화 등을 다루며, 금모으기 운동, 태안반도 기름유출 자원봉사, K-방역 등 우리 공동체 정신을 보여준 현대사례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21세기 위기 역시 홍익정신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강사들은
“우리의 정신적 뿌리인 홍익인간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다시금 자각할 수 있었다”
“K스피릿은 자존감과 꿈을 잃은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다.”
“K스피릿 강의가 우리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일깨운다.”
는 소감을 전하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만나 이 메시지를 전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국학원의 나라사랑 교육, 그동안의 성과
국학원은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지원을 받아 ‘나라사랑 교육’을 매년 실시해왔습니다. 충남 천안 본원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30여만 명의 국학회원 및 강사들이 올바른 역사교육과 인성교육, 탈북민 대상 전통문화 교육 등을 펼쳐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560만 명 이상이 국학원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국학원은 청소년과 국민이 우리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찾고, 홍익인간 정신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 기사 출처: K스피릿 보도기사 보기